석유 나온다고 동네방네 나발부는건 70년대 사고방식이다. 요즘엔 말이다..
석유가 나오면 덮는다. 당연히 시추 제대로 해서 매장량까지 확인한 다음에 조용히 덮는다. 왜냐고 ? 몇년만 기다리면 유가가 천정부지로 뛸텐데 지금 퍼낼 이유가 없잖아 ? 지금은 남의 원유 사다 써야지 ?
그런데 뭐 ? 아직 시추도 안해보고 석유나온다고 난리야 ? 전세계에 배사구조를 가진 지역은 무쟈게 많다. 그 중에 석유가 있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고. 시추를 해보고 매장량과 질이 확인 되고도 조용히 덮는게 요즘 추센데, 아직 시추도 안해보고 동네방네 떠들어 ? 그것도 대통령이란 직급을 단 인간이 ? 부하들이 떠들려고 해도 말려야할 자리에서 ?
자--알 한다. 그럴 시간과 돈이 있으면 혼자 못먹는 7광구부터 개발해라. 혼자 못 먹는건 빨리 꺼내먹어야 하는게 상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