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쪽의 극우 단체들이 부칸으로 삐라를 계속 살포해 온 것은 주지의 사실. (모른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다. 예를 들면 토왜 이런 것들은 국적을 가지고 있을지 몰라도 저런 범죄행위를 눈감아주느라 모른다 할 수 있다)

 

부칸에 자유대한민국의 실상을 알리는 삐라를 살포하는게 왜 범죄행위냐 ? 우선 실정법상 그건 쓰레기 투기다. 부칸도 우리나라 헌법상 우리나라 국토의 일부이기 때문에 불법 쓰레기 투기를 방조하면 안된다. 그건 잠시 물려두고, 부칸을 자극하는게 평화통일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부칸 주민에게 자유대한의 존재를 알리는 의미가 있다고 ? 그들은 이미 암암리에 우리 드라마 다 보고 있다. 우리 노래도 많이들 안다. 오히려 70년대 상식으로 만든 삐라가 우리 자유대한의 진정한 모습을 마치 부칸같은 모습으로 비치게 만든다. 저기도 우리처럼 독재자가 있나보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든단 말이다. 응 ?

 

부칸이 보복으로 똥보따리를 날린단다. 거름이라 전국토를 비옥하게 만드는 장점 어쩌구 했더니 거기다 돌도 넣어서 날리는 바람에 떨어지는 돌똥보따리에 차량이 박살이 난 사진이 돌고 있다. 점점 살벌해져 간다. 거기다 대인지뢰라도 하나 들어있다면 하고 생각하면 끔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