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사고 유감 2024. 7. 2. 02:44

급발진 주장이라는데, 내 생각엔 전체 운전자 '자격시험'을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한해 걸러 한번 정도, 60세 이상은 매년, 70세 이상은 년2회. 단 한번이라도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는 사람은 연령 상관없이 매달 시험을 봐야 하고, 이분들 중 5번이상 연속으로 충분한 여유를 두고 합격하면 다시 연령에 맞는 상황으로 복귀. 매달 시험보는 상황에서 세번이상 연속으로 떨어지면 영구 면허 몰수. 단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하면, 의학적 상황이 끝난 후, 다시 매달 보는 상황으로 복귀가능. 진단서로 복귀된 매달 시험 상황에서 다시 한번만 더 떨어지면 영구 면허 몰수. 더이상 진단서를 사용할 수 없음.

 

자격시험은 비디오게임으로 피시험자의 반응 속도와 운전패턴을 테스트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

 

그래서 젊은이처럼 건강한 노인들은 당연히 아무 제한없이 운전하도록 풀어드리고 조금이라도 반응속도나 운전패턴에 문제가 보이는 분들은 엄격히 제한하도록 해야 한다. 당연히 음주운전은 단 1회만으로도 영구 운전면허 박탈을 해야하고, 음주가 의심되는 상황에 처한 운전자는 음주가 아니었음을 본인이 증명하지 않으면 재판없이 영구 운전면허 박탈이 되도록.

 

음주운전은 한번 걸렸다면 최소 백번은 했다는 뜻이니까. 사람 안 잡은게 신기한 지경. 우리개는 안물어요랑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