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도는 누구땅인가 ? 유감 2024. 7. 10. 00:37

백두산 정계비 상의 토문강은 두만강인가 뭐 이런 논란이 있단다. 그런데 말이다 현재 중국에 의해 실효지배되고 있는 간도가 누구땅인가 묻는 것은 국제분쟁을 만들려는 것이랑 다를바 없다. 즉 간도는 현재는 중국땅이다.

 

그럼 이 논란의 의미는 무엇인가 ? 간도가 백두산 정계비를 만들 당시에는 조선땅이었다는 상당한 증거들이 존재한다. 간도가 청나라, 그리고 만주국 (왜넘들의 괴뢰국), 또 중국에 의해 실효지배되는 동안에도 이런 증거들이 살아남아있다는 것은 당시에는 조선땅이었다는 상당한 증거가 된다. 이 논란은 절대 간도를 대한민국에 편입시키려는 논의가 아니다.

 

그렇지만 누가 이 명백한 조선땅을 중국에 상납하고 이익을 취했느냐는 밝히고 넘어가야 한다.

 

20세기 초 경술국치를 전후한 혼란기에서 왜넘들이 열강들에게 간도가 중국땅이라는 확인을 해주었다는 기록들이 있다. 그래 왜넘들이 간도를 중국에 넘기고 이익을 취한거다. 그게 조선을 지배하는 것을 인정받은 것일 수도 있고 더 큰 이익을 취한 것이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말인데, 이것들아 배상금 내놔. 간도는 너네가 내줄 수 없지만 너네 땅에서 간도 만한 땅을 잘라줘. 원래 우리땅이었던 쓰시마나 큐슈 그리고 간사이 지방 말고 원래 너네 땅에서 간도 만한 땅을 잘라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