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말이다 웨스팅하우스가 거기다 빨대를 꼽겠다고 나섰고, 원래 30조 이상의 비용이 드는 프로젝트에다 24조를 장기저리 차관으로 제공하는 거라면..

 

이게 최소 6조를 쓰레기통에 버리고 오신게 아닌가 한다. 국내 고용창출 ? 차라리 그 돈으로 창출할 고용인력에게 월급주고 원전 안 만들면 그 극내 고용인력이 쓸모있는 무언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 (이 6조는 웨스팅하우스가 꼽을 빨대를 계산하지 않은 비용이고.. 예전에 무슨 일이 있었나를 살펴보면 웨스팅하우스가 그나마 원전에서 남는 장사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을 쏙 빼서 먹고 나머지 돈 막 들어가고 궂은 일만 우리가 했었다는데.. 또 그 짝 나는것은 아닌지. 소송이 진행중이라는데 이거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진행해도 되는 일 아니었나 싶다. 거기다 위약금에 대한 조항까지 들어가 있다면 더더욱)

 

뱀발: 어디서 28조라고 들었는데 다른데서는 24조라네.. 환율때문인가 ? 여튼 삽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