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무슨 글을 써도 '검찰의난' 이라 검찰의 난 분류를 없앨까 생각중이다. 드디어 '만악의 근원' 지위를 획득하시였따.
왜넘들이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했다. 뭐 정수를 했네 떠들지만, 그 장비 또한 일본제이고, 그 장비의 성능이 검증된 적이 없으며, 그 장비가 제대로 동작한다는 감시조차도 없다. 따라서 정수는 말 치레일 뿐이고, 방사능 피해의 특성상, 묽게 한다고 피해가 줄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유출된 방사능의 총량이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이들이 핵오염수를 방류하기 시작했으니 세상의 종말은 왔고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가 ? 아니다.
방류하기 전에도 이미 후쿠시마 근해에서는 세슘이 국제 기준치의 수천배 (왜넘 기준치로는 몇십-몇백배 정도) 를 넘는 어류가 자주 잡히곤 했다. 즉 핵오염수는 이미 공식/비공식적으로 방류되고 있었고, 이번 공식 방류는 그 비공식 방류를 기정사실화 하는 정치적인 행위일 뿐이다. 즉 그 피해는 이미 어느 정도는 진행되고 있었고, 이번 공식 방류로 그 피해가 가속화 될 뿐이다.
또한 이 방류는 오늘 하루만 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후쿠시마 사이트의 핵분열이 종료되는 시점 또는 사이트가 정상화되는 시점까지 계속 될 것이다. 지금 추정으로는 약 30년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지만, 내 생각에는 앞으로도 일본이라는 국가가 존재하는한 최소 수천년은 계속 될 것이다. 이 왜넘들이 후쿠시마 사이트를 정상화 시킬 리가 없기 때문이다.
조기에 정상화 시킨다면 그것은 왜넘들에 의한 것이 아니고 일본분들에 의한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왜넘이라는 칭호는 유효하다.
결론: 지금 이라도 그 방류를 중지 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야 한다. 공식 방류가 중지되더라도 비공식 방류는 계속 될 것이다. 왜는 믿을 상대가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