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원화의 평가절하), 원인은, 정부가 2023년 한해동안 한국은행에서 약 117조를 차입해서 썼다는데 있다는 소문이다. 이건 그냥 정부가 아무 생각없이 돈 117조를 찍어내서 유통시킨거랑 같다. 세금이 약 60조 덜 걷혔다는건 부자 감세때문이고, 그 상황에서도 57조를 더 쓴건 무슨 생각일까 ? 모두 특활비인가 ?

 

결국 정부가 앞장서서 전국민의 주머니에서 돈을 117조를 훔쳐서 썼다는 얘기고, 그래서 원화 가치가 떨어진다는 얘기. 더구나 각종 주가조작사건을 전혀 수사하지 않거나 무혐의 판정을 내리니 외국인 주주들이 좍 빠져나가는 것은 이미 예상된 일. 문제는 왜 지금 모조리 함께 벌어지는가 ?

 

총선까지는 굥비어천가를 위해 어떻게든 막아야 하지 않았을까 ? 안 그래도 2찍들은 여전히 굥비어천가를 부른다는 사실을 안 까닭일까 ? 알렉스한은 아무 혐의가 없다는 수사결과라는데, 입시에 실제로 사용된 수많은 경력들이 허위, 과장, 또는 다른 사람에게서 사들인 것이라는데, 법이 어떻게 집행되는지 참담하다. 이보다 비교할 수 없이 하찮았던 조국 교수 사건에서는 수백만건의 뉴스가 양산되고 수백건의 압수수색이 집행되었는데, 이 사건에는 단 한개의 뉴스도 압수수색도 없다. 나라꼴 잘 돌아간다. 최소한 기계적 중립인척이라도 좀 해라. 너무 노골적이잖아 ?

 

모 의원이 성추행을 장기간 저질렀다는 미투가 나왔는데, 여성계는 가만히 있는다. 법인이 국힘당이라 그러하단다. 자알 한다. 우리나라 여성계는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