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다 함께 북한의 당면한 남침 위협을 합창하고 있다. 정말 위험할까 ? 전혀 아니다. 만에 하나 정말 남침위협을 당면하고 있다면, 모든 언론이 남침 위협은 전혀 없다면서 부인할 거다. 왜냐구 ? 그놈들이 모조리 동산 부동산을 해외로 빼돌릴 시간을 벌어야 하거든. 또 주한미군 및 군속의 가족들이 해외로 소개될거다. 그러냐 ? 둘다 아니다.

 

따라서 김정은이 떠들고 있다는 것도 별 의미없는 얘기다. 북한은 당분간 남침 안한다.

 

무얼 믿고 ? 우리나라 같은 열린 사회에는 북한의 '투자'도 진행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북한의 도발로 등락하는 주식들을 이용하면 북한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상당한 돈을 벌 수 있다. 금방 들킬 것 아니냐구 ? 외국인 투자자로 들어오고, 또 그리 큰 돈이 아니어도 북한에게는 큰 돈이다. 그 수익은 코인을 이용해서 북한으로 들어가면 아무도 모른다.

 

즉 북한은 왠만해서는 남침을 안한다. 이런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따로 없기때문이다. 오히려 북한에게는 지금처럼 우리나라 경제가 망해가는 상황이 매우 버림직한 상황이다. 벌 수 있는 돈의 규모가 턱없이 줄기 때문이다. CIA의 분석에 따르면 김정은 정권은 멍청이가 아니고 고도로 계산된 행동을 하는 집단이란다.

 

여튼 다 모르겠고 김정은이 남침해라 라는 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할거냐 ? 그러면 많이들 죽겠지만, 우리가 전쟁에 질 리는 없다. 절대! 우리 포방부는 어마어마 하다. 그래서 김정은이 남침해라 라는 명령을 내리더라도 북한군 내부에서 김정은을 처리할 가능성이 크다. 물론 북한 내부에서 김정은이 차라리 온건파라는 얘기도 있기는 하지만 김정은의 권력이 유지되는 것은 그나마 김정은이 파벌들을 아우를 수 있는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요약: 안보 위협 얘기는 순전히 총선용이다. 안보 위협을 떠드는 놈과 그 당이 이번 총선에서 떨어뜨려야 하는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