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권은 못 죽여서 안달이고, 해외에서는 엄청나게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말이다. 당장에도 인니를 밀어내고 그 자리를 꿰차고 싶어하는 나라가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이집트. 아마 곧 몇 나라 더 나올텐데.. 이들 나라의 특징은 현찰이 많다. 폴란드가 무슨 현찰 싶겠지만 유럽이 무슨 이유로 엄청난 현찰을 폴란드에 주게 되어 있다나. 아 물론 KF-21에 관심이 있는 척하면서 프랑스 라팔이나 미국 F-35를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구매하려고 할 수도 있는데 그건 원래 그런거다. 그런 용도로라도 KF-21에 관심이 있는게 대단한거다. 참고로 지금 차기 전투기 개발하는 나라는 많고, 그 중 몇나라는 우리나라보다 기술적으로 한참 앞서있다고 한다. 엔진 기술 이런건 당연히 보유하고.

 

생긴 것만 보아도 F-22를 가져다 베낀듯 보이긴 하는데, 실상은 크기도 다르고 많이 다르기는 하지만, F-22의 설계 정보가 어느 정도는 녹아있다는 설도 있기는 하다. 록마가 그냥 들어와 있는 것은 아닌듯. 록마는 내 생각에는 뭘 도와주려고 들어와 있다기 보다는 자기네 기술을 훔쳐다 쓰는게 없나 감시하는 역할인 듯 하다.

 

당장은 뺑끼로라도 스텔스는 없다 하는데, 첫 시험비행에 미사일 장착하고 비행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완전한 스텔스로 가려면 conformal antenna부터 시작해서 할 일들이 많지만, F-22 수준의 스텔스를 기대하는게 아니라면 훨씬 가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산 엔진만 나와서 super-cruising만 하면.. 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