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아니 일본제국을 빛낸 위인들이다. 그냥 그렇다고.

 

이들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바 없지 않은데, 그렇다고 그들의 친일반민족매국행위에 대한 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공은 공이고 과는 과다. 공때문에 과를 간과하면 발전이 없는 사회가 된다.

 

전후 독일은 처절한 자기반성과 과거 단죄를 통해 전범 독일과의 단절에 성공했다. 전후 일본은 자기반성을 전혀 하지 않고 전범 일본과의 '일체'를 주장하며 아직도 전쟁의 망령에 지배받고 있다.

 

저들을 지지하는 것들은 도대체 뭘 원하는지 모르겠다. 뭐 아직도 매국을 일삼고 있는 것들인 것은 이해가 안가는 바는 아니지만 말이다.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저것들 미는 것들 자폭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