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가능하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비자면제협정이 있으니까. 그런데 왜 비자를 달라고 난리일까 ? 아 그건 우리나라에서 돈 벌어볼려구 하는 수작이란다. 스티분이 우리나라 온다고 흥행이 될까 싶지만. 좀 더 자세하게 말하면, 중국에서 이미 돈을 많이 벌어두었는데 그걸 우리나라로 보내놓아야 꺼내쓸때 세금을 덜낸단다. 미국은 고소득자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소득세율이 높나 아마 그런가보다. 이래저래 우리나라는 부자들을 위한 나라니까 이해는 간다.

 

그럼 이제 비자 받을 길이 열렸으니 법무부가 입국제한조치만 풀면 입국이 가능할까 ?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

 

입국심사하는 직원이 맘에 안들면 바로 미국행 이다.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어느 독립국가라도 입국심사하는 자리에 앉은 사람이 외국인을 빠꾸 시키는데 이유는 필요없다. 한국사회에 저해요인이 있다고 판단 하면 끝이다. 우리나라 사람을 그런 이유로 빠꾸시킬 일은 당연히 없다.

 

어차피 애국심에서 돌아오려는 것도 아니고, 병역기피한 넘을 장인 장례식이라고 입국까지 시켜준건도 엄청난 특혜다. 현역복무중이었다면 ? 사실 스티분은 병무청에서 말도 안되게 봐줘서 여의도에서 6개월 단기사병 근무조건에 퇴근후 방송출연 허가가 된 상황이었다는데.. 뭐가 부족해서 도망갔을까 ? 뭐 진실은 저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