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빙인 지역구가 한둘이냐 ? 선관위 핵킹이 영향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박빙인 지역구는 다 진다고 생각해야해. 깜깜이 기간동안 민주당은 손놓고 있지만 국힘당은 온갖 금권관권 음해 공작 들어가. 당연히 검사들은 수사도 기소도 안하니 절대 밝혀지지 않지. 민주당이 저런짓 근처에라도 가면 멸문지화를 당할거야. 저런짓 근처에도 안 가도 없는죄 만들어서 몇년형 땅땅 해서 당선무효를 시킬 넘들이야. 따라서..

 

1. 민주당 총선 과반은 꿈깨. 이루어 질 수 없는 꿈이야.

2. 그런데 꿈을 꾼다고 ? 그래 꿔봐. 만에 하나 민주당 총선 과반이 되었더라도 (물론 비례등등 다 더해서 말이지), 국회를 맘대로 못 흔드는 상황이 얼마나 불편한지 이미 굥정권이 맛봤어. 그러니 이번 총선을 계기로 당선된 민주당 의원들을 향한 음해가 도를 넘을 것이야. 그 시작이 방탄 국회 운운일거야. 이때 우리는 방탄 안한다 이런 미친 소리 하지마. 정치는 실전이야. 매우 짧은 시일내에 민주당이 소수당으로 전락할거야. 잘 봐. 죄도 없고 검찰의 엉터리 기소에도 정경심 교수는 이미 확정 유죄판결 받고 다 살고 나왔는데, 죄가 명백한 나베는 아직 1심 재판도 시작도 안했고, 알렉스는 압색한번 없이 아무도 자료를 보내주지 않아서 불기소처분이래. 정신차려.

3. 그런데도 민주당이 국회 과반인 꿈을 꾼다고 ? 뭐 그럴 수는 있을지라도 지금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 모든 가결된 법안은 거부권행사될 것이고, 시행령을 마구 잡이로 고쳐서 지 멋대로 다스릴테고, 이런거 헌법 소원을 하더라도 법원 대법원 헌재까지 저짝이라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어.

4. 그래서 꿈은 3년뒤의 대선 밖에 없다구.

 

정신차리고 밭갈아. 당선이 안되더라도 이번에 한표라도 더 얻어두어야 3년뒤 대선에 조금이라도 도움된다구. 박빙에 우리가 이길 곳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겠냐구 ? 우리나라가 그럴 상황이었으면 2년전 대선에 지지 않았어. 나라를 말아먹을 넘들은 득시글득시글해. 그래서 당선가능성이 없는 경상남북도 대구부산에 출마한 범야권 후보들에게 응원을 보내는 거야. 그분들 당선 가능성은 없어. 누구나 알아. 박빙 ? 개나 줘버려. 그분들이 그거 몰라서 지금도 발이 부르트게 선거운동하시는 줄 알아 ? 당연히 낙선되더라도 9% 득표와 9.1% 득표는 다른거야. 그 0.1%가 모여서 지역을 발전시켜. 야당표가 조금이라도 세야 여당이 돌아봐 준다고. 여당 100% 몰표인 지역은 여당이 전혀 돌아보지 않아. 공약 ? 개한테 줄것도 없대. 국힘당만 몰표 준 경상도 많이 발전했을것 같지 ? 대구 아파트 미분양사태 봐. 그게 현실이야. 경상도 시골에 공구리 다리라도 하나 멀쩡한거 있어 ? 50년 묵은 것들 말고 말이야. 박정희때나 전두환이 초기엔 잘해준거 조금 있어. 그게 결국 모두 환경오염 덩어리여서 뭐하긴 하지만. 그래서.. 한분이라도 더 투표를 해야하고, 반드시 민주당/조국개혁당 찍어야 해. 그래야 지역이 발전한다구. 누가 당선되는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