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체육관 사태 유감 2024. 4. 11. 05:47

1-3번 투표함을 본 사람이 없고 아직도 못 찾았다고 함.

 

그런데도 1-3번 투표함의 투표는 이미 합산이 되어 있다고 함.

 

국민의힘 측도 재개표에 합의를 했는데 선관위가 막고 있다고 함. 선관위가 허락하더라도 투표함을 잃어버린 관계로 재개표가 불가능하기는 함.

 

프로세스상 투표함을 잃어버리는 일은 유사이래 처음. (아마 바꿔치기를 시도했는데 어디서 삐끗한 것으로 보임)

 

이 일이 딱 한 곳에서만 일어났을 리는 없음. 그런데 출구조사랑 개표결과가 다른 곳은 모두 공통점이 있음: 어디나 국민의힘 또는 유사후보가 민주당 후보에게 밀리던 곳. 크게는 10% 이상 출구조사랑 다른 곳들이 많음. 선관위는 원래 저쪽편.

 

이런 와중에도 180석 넘은 것은 민주당의 압승이라고 봐야 함. 민주당은 제대로 대응해서 단 한개라도 바로 잡기를 바람. 송림체육관이 시작이고, 송림체육관이 바로 잡힌다면 전수조사 해야함. 그런데 여기는 투표함을 잃어버려서 금방 드러나기는 했는데, 아예 잘 갈아친 곳은 증명하기 힘들듯. 도장 ? 그따위야 당연히 위조 가능하지. 아래한글로도 금박을 프린트하는 나라인데 말이야.

 

추가: 관외투표함이 7개 있는데 합계만 있고 각 투표함의 개표결과가 있는 것은 4번 투표함 밖에 없고, 1-3번 투표함 세개는 본 사람도 없다고 함. 다른 모든 투표함의 개표 결과는 각 투표함 별로 존재한다고 함. (그래서 동네별로 지지율 분석이 가능) 즉 6개 투표함의 함별 개별 개표 결과가 사라졌고 (왜 ?) 3개의 투표함은 투표함 자체가 사라졌다고 함. 즉 완전 구라 숫자로 갈아쳤을 수도 있음.

 

추추가: 각 당 참관인이 각 투표함이 열리기 전에 사진을 찍는다고 함. 관외투표함 1-3은 아무도 사진을 갖고 있지 않음. 즉 개표되지 않았음. 그런데도 개표 결과는 합산되어 있는데 그 투표함의 개표결과는 어디에도 없음. 당연하지 개표되지 않았으니.

 

뇌피셜: 관외투표함은 투표 적극 관여층이어야만 참여하는 것이라, 민주당 몰표일 가능성이 높다.

 

최신 상황: 사라졌던 투표함이 신기하게도 다섯시간 후에 나타나서 개표중이란다. 이게 그 투표함인지는 어떻게 알지 ? 왜 사라졌을까 ? 누가 감췄을까 ? 감춘걸 왜 다섯시간이나 못 찾은 걸까 ? 왜 선관위는 이걸 이렇게 미룬 걸까 ? 궁금궁금궁금.

 

사건 요약: 투표함이 참관인이 보지 않는 상황에서 개봉되었고 열린 투표함이 몰래 개표후 몇시간동안 실종되었다가 홀연히 나타났다. 이걸 믿으라고 ? 그 투표함에서 나타난 표를 믿으라고 ? 이게 말이야 방구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