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1등 공신은 단연..

 

윤석열이다. 그 덕택에 민주당이, 범야가 압승할 수 있었다. 2등 공신은 당연히 아노우다. 수많은 삽질 망언.. 감동적이었다. 고맙다. 대파 논란을 증폭해준 이수정 후보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세분의 민주당 입당을 추천한다. 사실 문자 그대로 숨은 1등 공신은 물론 쥴리다. 쥴리가 누군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렇게 수십명 지나고 나면..

 

이재명 대표의 피나는 정말 피나는 목숨건 노력이 있었다. 옷깃 덕택에 목숨을 가까스로 건졌다는 점도 잊지 말자. 저넘들은 이재명 대표를 살해했다. 살아있는 것은 그냥 천운이다.

 

조국 대표의 행보도 매우 좋았다. 사실 이 두가지가 이번 선거의 압승을 이끈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선거에서 발견된 석연찮은 점들은 즉시 해결되어야 한다. (예: 저 사라진 투표함 문제, 각종 부정선거의 흔적들, 그리고 종민이를 기사회생시킨 그 사기꾼 후보, 또 석연찮은 현대자동차 사장을 추천한 사람, 민주당 직원 모재정씨 등등) 그리고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대선 승리와 그 다음 총선의 개헌선 확보를 위해 첫걸음은 오늘 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