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 언급이 기사에 나오기 시작. 그게 하필이면 세월호 아이들 보낸지 10년째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김여사도, 기자도, 대통령실도 거기까지는 생각이 미치지는 않는 모양. welcome back. 파우치는 잘 계시는 지요 ? 김영란법의 한도를 훌쩍 넘는 선물이라, 수취를 거부하거나, 즉시 국가에 신고해야 하는데, 둘다 하지 않으셨으니 난감하셨겠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하시면 되는데, 못하시는 건지 안하시는 건지. (혹시 팔아치우신 ?) 그나저나 주적 북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우리 현실에서, 대러 관계도 무시할 수 없는데, 대놓고 친우크라 행보는 국가원수 및 그 가족이 취할 최적의 행보는 아닐듯도 한데.. 뭐 거기까지 조언할 사람이 부근에 아무도 없으니 오늘에 이르렀겠지.
[단독]김 여사 약속한 ‘우크라 전시’…‘개방 2주년’ 청와대서 본다 | 서울신문 (seoul.co.kr) 그런데 인터넷에서 김여사는 조금 부정적인 어감의 단어인데 혹시 서울신문 기자가 그것까지 의도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