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봐도 그만인 내 소설. 내 생각에 민희* 사태는 이렇게 끝맺을 듯.

 

1. 하이브는 민희*에게 11억원(?)을 주고 어도어 지분 20%를 돌려받아서 다시 100% 자회사를 만듬.

2. 민희*은 하이브 본사의 총괄감독으로 영전(?)하고 어도어 사장은 모르는 인물(실은 현재 부대표)이 취임.

3. 본사 총괄감독 민희*의 연봉이나 역할은 알려질 필요 없음. 기사딸린 차량 및 골프채 한세트 제공.

4. 하이브는 고발을 취하하고 덮음.

5. 아무 문제 없이 해결되었으므로 뉴진스는 계획대로 컴백

6. 팬들이 원하는 대로 하이브의 뉴진스 이고, 민희*를 배신하지도 않고, 하이브는 대인배임을 증명.

 

민희*씨는 하이브의 주장을 거의 전면 인정한 상황에서 더 이상 무엇이건 진행할 수가 없고, 하이브는 법정까지 끌고가서 승리는 확정이지만 뉴진스를 구할 수 없음. 따라서.. 하이브는 뉴진스를 위해서라도 고깝더라도 민희*씨를 싸안지만 거기서 끝. 뭐 이렇게 되지 않을까 한다. 혹자는 민희*씨의 사과 기자회견이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내 생각엔 조용히 덮는게 최선. (#1, #2가 임시주총의 결과)

 

한줄 요약: 법무법인 세종은 보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