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소설이다.

 

검찰청에 CCTV가 없다고는 말 못한다. 모든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이 다 녹화되어 있다. 이화영 부지사가 언제 들어갔다가 언제 나왔는지도 다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말이다..

 

내 추측은 신기하게도 이화영 부지사가 나와야 하는 부분의 CCTV는 존재하지 않을거다.

 

구치소에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기록도 검찰측 주장이랑 일치하고 이화영 부지사 주장이랑 일치하지 않는다는데 그게 당연히 CCTV와는 맞아야 하잖아 ? 그런가 ?

 

그 구치소 기록도 요청하니까 없다고 하는데 검찰측 주장이랑 일치하는지 중앙일보는 어떻게 알았을까 ? 너무 신기하네. 없는 기록을. 아니 없는게 아니라 분실했다고 했나 ? 너무 신기하네. 꼭 그런 기록만 분실해.

 

지금까지 검찰은 수많은 거짓말을 자행해 왔다. 모든게 증명되지 않는한 검찰의 진술은 모조리 거짓말이라고 보는게 타당하다. CCTV 내놓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