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에 대한 맹세 유감 2015. 10. 22. 11:09

이것도 참 열심히 외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미쿡도 이것과 매우 유사한 것이 있기는 하지만 황국신민의 서사랑 유사하단 얘기도 있다.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였던듯. 살짝 무서븐.. ㄷㄷㄷ

미쿡 것은,

I pledge allegiance to the flag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to the republic for which it stands: one nation, under God, indivisible,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

이라는데, 살짝 다르다. 무궁한 영광이 아니고 하나된 조국의 자유와 정의를 위한 맹세다. 몸과 마음을 바치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