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태* 게이트가 핫하다. 최소 우리나라에서는 로제의 아파트보다 더 핫하다.
그런데 그 핫한 게이트의 정점에 있는 명태*씨가 잠적하셨다. 증거를 다 태우겠다는 목소리만 남긴채. 웃기는건 범죄행위에 대해 증거를 인멸하겠다는 얘기가 버젓히 방송을 탔는데 검찰은 눈도 깜짝 않는거다.
우리나라 검찰은 확실히 박멸해야 할 대상이다. 기소보조원 (9급 또는 그 이하)으로 발령해서 각 주민센터에 배치해야 한다. 퇴직후 95세까지는 어디에도 취업시 관련없음을, 지정한 단체들과 기관에서 확인 받아야 하고 사후라도 관련성이 발견되면 즉시 파면 및 그때까지의 직간접 소득 모조리 몰수 및 몰수가액의 3배를 추징. 동기동창 이웃 친지 지인 및 사돈16촌까지 적용. (어 22촌이었나 ? 언젠가 조중동이 문제삼은게 ? 그럼 22촌) 95세 이후는 좀 봐주자. 경로우대 차원에서.
근거없는 내 음모론이 시작된다. 1. 그 목소리는 AI로 날조한 거다. 요즘 그 정도는 쉽다. 동영상도 믿을 수 없다. 본인 대질해야 한다. DNA대조해야 한다. 2. 어쩌면 명태*씨는 이미 자살당하셨을 수 있다. 디오르 파우치 처럼 말이다. 관련 현직 수사관을 자살시키고도 멀쩡한 넘들이다. 버닝*사건을 생각하면 명태* 정도야. 버닝* 넘들 다 튀어나왔다는 얘기가 있다. 어쩌면 들어간 것도 쇼 였을 수 있다. 무섭다. 3. 계엄이 멀지 않을 수도 있다. 북한은 총알 한발 쏠 필요없다. 북한이 발포했다는 증언만 있으면 되니까. 그게 애매하면 우리가 삐라풍선 날릴때 남쪽으로 날아올 풍선 한두개를 대신 날려도 된다. 풍향으로 어디로 갈지 몇시간 이내는 예측가능하니까. 거기다 사람 다칠 물건을 대신 넣고는 북한의 도발이라고 주장하면 된다. 신박하지 ? 이제 북풍도 북한에 돈 안주고도 연출 가능하다! 사실 다칠 물건은 너무 위험하고. 일단 풍선이 떨어진 다음에 다칠 물건이 발견되었다고 주장만 해도 된다! 주민등록이 없다는 지문을 조금 인위적으로 묻히고, 잊지 말고 1번 하고 매직으로 어딘가 써라!
드라마는 순한맛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