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가 다른 곳에서는 '매일' 글쓴다는 개념 자체가 달라지겠다.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오블완을 벌써 걱정해줄 필요는 물론 없다)

 

뭐 이런거야 말로 주최측 마음이니 어떤들 어떠하리. 그냥 하루에 글 몇개씩 쓰면 되는거 겠다 싶다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글을 쓴다는게 쉬울지는 예측이 안된다. 출장도 있지만, 추수감사절도 있고 이래저래 마음도 몸도 바쁜 11월이다.

 

11/12월 우리나라가는 왕복항공권들이 무쟈게 싼데 이게 무슨 얘기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당장 내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 결과는 언제 나올까. 그 결과에 울나라 정치 경제는 얼마나 영향을 받을까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