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위기설까지 나돈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데 말이다, 우선 재래식 전력은 우리가 북한을 압도한다. 그 어떠한 잣대로도 북한은 우리 군의 상대가 안된다. (심지어 맨몸으로 싸움을 붙여도 상대가 안된다고 하기도 한다)
따라서 625를 생각하면 안된다. 당시에는 이승만이까지 미쳐서 북진통일 주장하면서도 정작 일요일엔 군인들 상당수가 휴가를 나가있었던 상황이었고, 지금은 완전히 다르다. 아무리 정권이 친일망국행위를 자행하고 있기는 하지만 군인은 지금 눈을 부릅뜨고 경계를 제대로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야포하나 마땅한게 없어서 북한의 탱크부대 남진에 속수무책 당했던 과거와는 달리 지금 우리 기갑 전력은 전세계와 비교해서도 아마 2등 가기 힘들 수준이다. 탱크나 자주포의 단순 숫자로는 아마도 2위일 수 있을텐데 이들 대부분이 최신 사양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단연 세계 1위 기갑전력이다. 이를 운용하는 병력이 잘 훈련되어 있고, 탄약도 단기간 전투에는 충분한 상황인 것도 플러스.
따라서 민간의 피해가 걱정이지 전쟁의 결과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