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옛날 "소림축구" 영화에서도 나오기 힘든 어마어마한 천재들이 사는 나라다.
국내 굴지의 모 대학교에는 원래 무용전공이신데 공대교수로 임용되셨을 뿐만 아니라 수백억대의 국책프로젝까지 성공적으로 이끌고 계시는 천재가 계신다. 이 뿐인가, 모 의대교수께서는 단 3일만에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따셨단다. 이건 세계적으로도 선무후무한 천재시다.
해외 천재들 경우에 박사를 20살 이전에 받는 천재들이 제법 있는 것도 현실이긴 한데, 위에서 예로 든 우리나라의 천재들경우는 해외에서도 보기 힘든 경우다. 예를 들면 무용이라는 전문분야는 운동신경이 매우 중요한 분야라 뇌의 다른 부분의 발달이 필요한 공대 전공과는 맞는 경우가 드물다. 더구나 대규모 국책프로젝까지 이끄신다니 능력또한 검증! 3일만에 학사석사박사를 따는 경우도 매우 힘든 것이, 우선 이런 경우에는 학위를 같은날 수여한다. 그리고 보통은 석사를 건너뛰고 박사학위를 수여하지. 정말 특이하고 대단한 경우라고 하겠다.
이정도면 내년부터는 노벨상 수상자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노벨상 수상자를 대신 결정해 줘도 되겠다. 아니면 노벨상 규정을 한국인만 수상할 수 있게 바꿔도 아무 나라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대단한 우리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