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2일 조국교수 대법원 판결이 예정되어 있다. 탁류를 넘어 똥물이 부러운 현실에서, 대법원으로부터 기대할 것은 없다. 시대적 양심인 조국교수가 받을 판결이 그들의 현주소를 알려줄 거울일 뿐.
도대체 탄핵안을 내놓자마자 확정판결일을 발표하는 투명함은 무뇌를 증명하는 건데 부끄러움도 없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