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때문에 앱을 설치 했는데, 앱이 해야 하는 매일 알려주는 기능이 안되는 앱은 소용이 없기때문에 uninstall했다.

 

오블완 에 실패한 탓도 있지만, 제일 문제는 앱을 설치한 후에 PC에서 매번 로긴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생긴 까닭이다. 어쩌면 우연히 생긴, 따라서 이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일 수도 있지만, 일단 앱을 없애는 것으로 실험이 시작되었다.

 

앱이 가진 rendering의 문제는 mobile mode와 같은 문제인 탓에 티스토리는 해결을 거부하는 증상인 듯 하다. 따라서 앱의 의미가 전혀 없어진 상황이라 앱을 uninstall했다. 앞으로도 tistory app을 설치할 일은 없을듯. 그래야 만 하는 상황에 몰린다면 백업하고 블로그를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될 듯 하다. 내가 블로그에서 사용하는 기능이란게 아예 없다시피하니.

 

html5를 제대로 rendering하지 않는 블로그라는 생각은 참 참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