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유감 유감 2024. 12. 19. 08:06

나는 말하자면 tk출신이다. tk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거기 있었으니까. 지금이야 미쿡에 산게 내 삶에서 다른 어느 지역보다 오래 산 셈이 되어버렸지만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 정권 들어와서 별정직 공무원 (차관 이상)으로 입각 또는 군 장성으로 진급한 매우 낯익은 고향 친구/후배/선배 들이 제법 된다. (다행히도 충암은 아니다)

 

이들이 아무 문제 안 일으키고 무사히 고향으로 돌아오기만을 바라지만, 그게 쉽지 않은듯. 온갖 잡음이 들려온다. OTL

 

쫌.. 이 정권 지나갈때까지만이라도 바짝 엎드려서 입각하지 않고 참았으면 좋았으련. 국민의힘 같은 모리배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면 좋았으련.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