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에 말도 안되는 초대형 항공사고가 터져서 딱 두분이 구출되고 탑승자 전원이 돌아가셨다. 새떼와 충돌하고 동체착륙을 시도하다가 공항구조물과 충돌하면서 기체가 산산조각이 나면서 화재가 났다. 아무도 의심하지 않는 것은 두분 조종사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제대로 하셨다는 것.

 

제주항공은 회사이름을 세탁하기 위해 무안공항 사고라고 매스컴을 조작질. 새떼 충돌이 매우 위험하고 제법 자주 발생하는데 왜 이 사고만 이렇게 처참했는가 가 설명되어야 한다. 추측은 금물.

 

구출된 분들의 쾌유를 빌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유족들의 회복도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