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Houthi, Syria, Hezbollah, Taiwan, Ukraine, 도람푸

대략 지금 내 관심사를 순서대로 써보았다.

 

다들 도람푸가 세상을 뒤엎을것처럼 걱정하지만, 일단 내 생각은 그건 벌어진 다음에 걱정할 일이다. 그런데 다른 것들은 이미 엎질러져 있는 물들이다.

 

지난 12월3일에 자행된 불법계엄은 아직도 내란수괴를 체포도 못했고 주범들이 여전히 정부와 군의 요직에 그대로 앉아있는 상황. 일촉즉발이고 백척간두다. 환율이 그 현주소를 보여주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원화에 대한 환전도 거부하고 있단다.

 

후티 반군은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는 모든 선박에 대한 큰 위협이고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이 가는 문제다. 시리아랑 헤즈볼라는 우리나라에 별 상관은 없지만 일반 국민들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는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거울같은 상황이다. 대만은 당장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것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중국이 오판하는 순간 전국토가 불바다가 되는건 한순간이다. 우크라이나는.. 지금은 거의 아오아다. 특히..

 

주일 우크라이나 대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이후로 우크라이나는 철천지 원수다.

 

Ukraine envoy ‘disrespects China’ as Yasukuni Shrine visit sets off social media storm | South China Morning Post

Ukraine envoy ‘disrespects China’ as Yasukuni visit sets off social media storm

 

어디 붙어먹을 곳이 없어서 왜넘들이랑 붙어쳐먹어. 김정은이도 저짓은 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