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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계를 pdf로 구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스멀스멀 든다.
언제 그 짓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어쩌면 다음번 Pandemic이 휩쓸때나, 내가 은퇴한 뒤가 되지 않을까 싶다. AI가 내 일을 집어삼킨다면 그 미래가 생각보다 훨씬 빨리 올지도.
일단 저 시계 code를 github에 올려두고 시작할까 ? |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 눈엔 바쁘게 지나가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얘기를 여기 점점이 떨어뜨려두면, 나중에 내가 다시 여기를 돌아와 보면,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바쁘면 바쁜대로. 점점이.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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