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이 민주당에 복당한다고 ?
복당은 얼어죽을. 입당 이것들아. 느그들은 일단 조용히 입당하고, 당비 착실히 내면서 권리당원부터 되어야해. 그 다음에 권리당원 한사람으로 몫을 제대로 해. 대의원 이딴거 욕심내지 말고. 최고위 ? 꿈도 꾸지마. 너네 따위가 침칠할 자리가 아냐.
지금의 독재와 결연히 목숨걸고 싸우고 (이건 너네들이 이미 기회를 놓쳐도 많이 놓쳤어. 그냥 놓친게 아니고 일부러 몸을 사리고 숨어있었지. 그래서 너네는 무슨 짓을 해도 나한테는 꽝이야. 그렇지만 민주당엔 나보다 자애로우신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 어쩌면 내가 제일 자애로와서 아직 너네들 보라고 글을 쓰고 있는지도) 이번 조기 대선에서 이재명 대표를 위해 몸바쳐 싸워. 네 이름 드러낼 생각은 추호도 하지 말고, 남들이 그런 냄새도 못 풍기게 아예 단속을 잘해.
그리고 이재명 대표가 당선된 그 임기 5년동안 선명성을 확실히 드러내면서 검찰독재 청산 친일 반민족 행위자 처단에 전력을 다해. 아 물론 나견이는 그러면 자신을 부정하는게 되겠지만 그건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야. 네 정신이 선명하다면 말이야. 네가 선명하게 친일 반민족 행위자를 처단하겠다는데, 네 과거가 왜 중요해. 그냥 처단되면 되는거야. 처단 되고 그자리에서 백의종군해. 그게 바른 자세고 정의야. 이재명 대표가 어떻게 살아돌아와 저 자리에 섰는지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너도 이미 잘 알겠지만, 내가 이해하는 너는 이런거 전혀 이해 못해. 벌써 헷갈려 ?
여튼 그래서 차기 대선이 되면, 그때 이미 정해진 후보가 있어. 그때도 5년 (또는 8년) 찍소리 말고 섬겨. 그다음 대선이 되면, 그때도 이미 정해진 후보가 있어. 그때도 찍소리 말고 섬겨. 그 다음 대선이 되면, 그때도 이미 정해진 후보가 있어. 그때도 찍소리 말고 섬겨. 이 20년 또는 29년동안 (아마 29년이겠지) 민주당의 다른 모든 당원들 보다 네가 더 진실되게 전심전력으로 섬긴다면, 네가 그 다음 후보가 될 가능성이 조금은 있어. 아 물론 경수 나견이 종미니 너네 셋중에 하나 말이야. (내 생각에는 그나마 종미니가 가능성이 제일 높아. 최소한 지금 안 떠들잖아 ? 분위기 파악 못하고 지 주제도 파악못한 다른 두넘처럼 말이야. 그리고 지금 국회의원이고. 다른 두넘들은 암것두 아니잖아. 뭐 가지고 섬길래 ? 백의종군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아 물론 현 경기지사는 여기 언급된 바 없어. 걔는 내가 볼땐 국힘당 뼉따귀야. 아 물론 국힘당이 볼땐 그냥 죠센징이지만 말이야. 그렇지만 걔도 민주당 대선후보 하고 싶으면 너네랑 똑같이 하면 돼. 한가지 유리한 점은 경기지사 자리에서 행정능력을 발휘해 볼 수 있는 건데, 취임하고 지금까지 한 짓 보면, 그 가능성은 0에 한없이 수렴해. 그래서 내 생각에 현 경기지사는 꽝이야. (분위기 파악 못하고 떠드는 것까지 말이야)
29년은 못 기다린다고 ? 뭐 그럴수 있지. 더 빠른 방법이 있어. 나견이 당으로 모여. 그 당 안에서는 쬐끔 더 빠를 수 있어. (생각해봐. 어차피 나견이 종미니가 너보다 먼저 해먹으려고 하지 않겠어 ? 난가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어) 당선가능성 따위는 기대도 하지 말고. 누가 잘못해서건 민주당이 정권을 잃으면, 모든게 리셋이야. 그냥 몇년 늦어지는게 아니니, 꼭 민주당이 언제나 대선에서 승리하도록 사돈의 팔촌의 동기동창의 이웃까지 동원해서라도 총력전을 펼쳐. 그게 네 한몸의 영달을 위한 유일한 길이야. 정치를 하겠다면 말이지. 아 물론 강추는 정치에선 손 씻고 소시민으로 살아. 촛불집회나 빠짐없이 출석하면서 말이야. 그게 너네가 지금까지 저지른 업보를 조금이나마 씻는 유일한 길이기도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