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밤샘이다. 2007. 12. 18. 11:08

서울 갔다 온 이래로 거의 매일같이 밤샘이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만 나면 잔다. 이건 조는게 아니라 아예 잔다. -_-;

어제는 서울 뜬 이래로 못 본 선배가 자정에 전화를 했다. 산타클라라에 왔단다. 쪼르르 달려가서 뵈었다. 네시까지 얘기했다. -_-; 아웅 밤은 새고 일은 못하고.

크리스마스 까지는 이 중노동이 끝나야 하는데. 뭐 그렇다고 연말에 어디 갈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