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고위공무원 모씨의 딸 심*경 (m1n머시기 하는 사진도 돌고 있기는 하지만 이름과는 무관할 것으로 추정)씨가 5명의 최종 합격자중에 유일하게 상기 직에 채용되어 좋은 경험을 쌓았다는 미담.
그런데 말이지, 극히 정상적이었던 정모 교수 딸이 삭탈관직까지 당하고, 온 집안이 도륙난 상황을 고려해보면, 이 고위공무원 심모씨 9족은 당연히 거열형 아님 ? 그러니까 아무런 피해자가 없었던 표창장이 온 집안을 도륙냈다면, 직접적인 피해를 당한 저 4명은 어쩔껴 ?
거기다 100억대의 자산가가 '생활고로 인한 대출'을 받았다면 이건 또 뭔가 ? 이게 그나마 현직 고위공무원중에 가장 청렴하니까 봐줘야 할까 아니면 조국 장관 가족이 도륙난 거랑 같은 기준으로 아작을 내야 할까 ?
전혀 보도 안되는 계란판 현실에 부아가 나고, 전수조사 마렵다. 최소 조국 가족과 같은 수의 기사랑, 같은 수의 압수수색은 기본 아닌가 ? 양심이 있다면 말이다. 아 물론 인간조차 아닌 것은 이미 알고 있으니 그 어떤 기대도 없다만. 양심은 무슨 얼어죽을. 근로봉사 시간 계산이 안 맞는다고 현직 국회의원까지 자른 나라에서, 아직 하지도 않은 몇달뒤의 근로봉사를 사인까지 한 년놈은 수사조차 하지 않는 기울어지다 못해 절벽인 운동장에서 무슨 정의는 얼어죽을.
왜 그 모든 부조리는 딱 한 당의 년놈들에게만 발생하는 걸까 ? 그래 그 유서깊은 반민족친일매국당 말이다. (당 이름은 늘 바뀌니. 곧 또 한번 바꾸겠지 ? 내란의힘 이라고 부를 수는 없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