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앗수다 2025. 4. 22. 11:45

어마어마한 드라마다. 가슴 구석구석을 후벼파는데, 가볍다! 근현대사의 온갖 무거운 주제를 다 피해갔는데, 전혀 그 터치가 추하지 않다.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