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 (오늘; 금요일까지)인데, 사전투표율이 심상찮다.

 

아 물론 직전 총선 사전투표율도 미치지 못하는 지자체도 (대구) 있지만, 첫날 사전투표율이 45%를 넘어버린 지자체도 있다.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반드시 투표를 해야 겠다는 의지 하나만큼은 칭찬하자.

 

한 투표소에서 일어나서는 안될 일이 벌어지기는 했지만, 그 관련 공무원들은 찾아서 처벌하면 될 것이고,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에도 불구하고 거기서도 투표는 정상적으로 진행된 듯 하다. 민주정신이 투철하다면 지지하는 정당/후보에 관계없이 정의로운 투표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