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다로는 방법이 없고.. visual lock으로 가는 수 밖에 없는데.. 요즘 공중전은 모두 BVR이라, BVR에서 visual lock을 하는 수 밖에 없다고 보면.. 조기경보기 같은걸로 원거리에서 위치를 대충 잡고 (이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기종의 겉모양을 미사일에 알려주고 발사하면 된다고 봄. 밤 공격은 더 어려울 수도.

 

일반 레이다로는 안되는 이유는 stealth fighter를 radar로 잡으려면 low frequency radar여야 하는데 이건 안테나가 무쟈게 커야 해서 missile에 붙어있는 radar로는 안되고, 큰 radar가 있는 뱅기에서 좌표 찍어서 맞추기엔, 전투기가 조금만 움직여버리면 잡을 방법이 없기 때문인듯. 여튼 IR이나 visual로는 잡을 수 있기는 한데 Iran정도의 기술력으로 가능해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도 10년 이내엔 어느 정도 가능해 질 것이고, 그때쯤은 미쿡도 답이 나오긴 할듯. (shape shifter ?)

 

우리나라도 조기경보기를 개발해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