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야 방구야.
박범* 얘기다. 그 놈은 전전 정권, 검찰처단이 절대 필요한 시점에서 법무부 장관을 하면서, 온갖 핑계를 대면서 아무것도 안한 놈이다. 그러니까 원균이야. 어쩌면 원균 보다 휠씬 나쁜 놈이다. 거열형도 부족할 이런 놈을 뭐 ? 법사위원장 얘기가 나와 ? 이런 놈이 무슨 이유에선가 최고의 민주투사로 거듭났다고 하자. (아직까지 그런 징후 조차도 전혀 보이지 않는다. 박범*는 박범*일 뿐) 그러면 이놈이 정말 민주투사인가 적어도 10년은 두고 봐야 한다. 백의종군 조차도 사치다. 초야에 묻혀서, 우리나라 민주화의 토양이 되어야 한다. 그러고나서, 다시 써줄 것인가를 검토할 수도 있다. 그 동안 잠시라도 삐끗하면, 끝이다. 그런 기준으로 살아돌아올 사람이 있겠냐구 ? 김민석 의원이 있고, 이재명 대통령이 있다. 큰 차이가 있다면 이 두분은 매국노라서 인고의 시간을 거친게 아니라 언창기더기들의 악마화에 인고의 시간으로 접어드셨다는 것. 지금 그 인고의 시간을 거치는 분들이, 송영길 대표, 최강욱 의원, 김남국 의원, 조국 대표, .. 이분들 한분 한분 절대 잊지 말고 중요하게 써야 한다.
내게는 박범*는 이미 끝도 한참 넘었다. 박ㅄ도 있고 해서 도대체 박ㅂ에 무슨 옴이 붙었나 싶지만 박ㅂ에 좋은 배우도 있으니 이름 문제는 아닌가보다. 그냥 그 놈이 매국노일뿐.
그리고 저런 하마평은 혼자 만드는 경우가 드물다. 저놈 천거한 놈, 저놈 천거한 얘기 퍼뜨리는 놈 모두 배신자다. 적과 내통하는 자다. 처단이 마땅하다.
추신. 박범*가 앙꼬없는 찐빵 정도가 아니라 농약든 찐빵이라는 증거는 언창기더기들이 아무 얘기 안하고 있다는 거다. 지금쯤은 모든 언창기더기들이 한 목소리로 비난하고 있어야 하고, 차고도 넘치는 과거사들이 낱낱이 뜯어발겨지면서 왜 박범*가 법사위원장이 되면 안되는지 떠들고 있어야 한다. 내랑당 것들이 주둥이에 거품을 물고 있어야 한다. 그래 그렇다면 박범*를 등용할 시점이 되었나 검토해 볼 수 있다. 보조증명: 낙엽이도 언창기더기들에게 비난받은 적이 없었다. (지금까지도 없지 아마. 걔들은 내란당 쪽은 전혀 안 물거든)
추추신. 이 지경에 아무 소리 안나오는건 왜일까 ? 밤 열두시라고 ? 계엄령이 언제 떨어졌니 ? 지금 잠이 와 ? 보좌관들 뭐하니 ? 국민은 깨어서 나라를 걱정하는데 너네는 뭐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