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가 법정에서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라고 하는 말과 비슷하다. 우리나라에서 서슬퍼런 검사가 어디 한낱 판사 나부랭이를 존경할 이유가 있냔 말이다. (검사들 맘속에 들어가봐라. 물론 나는 대부분의 판사님들을 존경한다. 일부만 빼고) 마찬가지로 우리말을 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어떻게 박범* 같은 것을 존경할 수가 있냔 말이다. 즉 여기서 '존경하는'은 똑같이 ㅈ으로 시작하는 'ㅈㅂ' 이랑 동의어라고 본다.
마찬가지로 줄리한테 붙이는 여사 라는 칭호는 '창녀'라는 의미로 쓰인다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에서 줄리가 누군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다. 물론 다른 곳에 쓰일때는 원래 의미대로 쓰인다.
민주당에서 아무 말이 없더라도 이쯤되면 박범*는 스스로 나와서 자기는 그 어떠한 소위도 맡을 자격이 없고, 언제나 동료의원을 열심히 보좌하겠다고 발표해야 20년 뒤에라도 기회가 생길 가능성이 생기는거다. 아라찌 ? 우상호 너도 삐끗하면 정무6석비서관이야. 수석은 얼어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