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동자' 정도로 번역이 되겠다. 일본 오까야마 지방의 설화 제목이기도 하고, 그 설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큰 복숭아 속에서 나왔고, 태어날때 이미 조그마한 칼을 차고 태어났으며, 그 칼이 이 모모따로가 자라면서 같이 성장했다!
여튼 오까야마 지방엘 가면 이쁜 인형을 많이 판다. 난 사기로 된 것 두개 사가지고 돌아왔다. 그 인형이 올해로 20살이 된다. -_-;; 무까시 무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