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infinite loop 에 있는 애플 직원 식당에 다녀왔다. 싸고 맛있다는 얘기를 듣고 갔는데.. 최근에 많이 올랐다. 그래서 여전히 싸긴 한데 그렇게 싸진 않다. 맛은 있다! 단 닭튀김은 먹지 말것. 먹을만은 한데.. 튀김이 아니고 구운 거다.. 건강한 음식 이란 느낌이 물씬 물씬. 피짜는 맛있다. 단 양이 그리 많지 않다. 아무 불만없이 맛있었던 것은.. 사과! 이건 공짜로 나눠주는 거라 가격대 성능비가 죽이고.. 잘만 고르면 정말 맛있다. (두개 먹었는데 하나는 별로였다) 쿠키.. 는 아이들에겐 공짜로 준단다. 생떽쥐뻬리가 어린왕자 헌사에 한 얘기를 써먹을 수는 없을까 ? 그런데.. 불만 하나. 줄이 길어도 너---무 길다.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