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어본 얘기 같은 기시감 ? 벌써 몇번 있어왔는데.. 영삼이가 괘씸죄로 일으킨 IMF때문에 생긴 빅딜 이외엔 모조리 극우익 정권하에서만 자행되던 일이다. 영삼이가 극우익이냐는 사실 논란의 여지도 없지만 그나마 자신은 최초의 문민 대통령이란다. 사실 군대 문지방에도 못 가본 분이니 맞기는 하다. 군 기피자냐는 얘기는 하지 말자. 고령의 그분 군대에 쓸모 없고, 그때 그정도 재산 있는 분의 자제분은 군대는 가고싶지 않으면 안다고 되었다. 이 빅딜이, 또 된단다. 뭐 별로 할 말이 없다. 이 빅딜이란게, 사기업의 운영에 국가가 감놔라 배놔라 하는 것을 훨씬 넘어서는 일인데 왜 이런게 자행되고, 이런게 어떻게 합리화가 되느냐가 사실은 더 구린 부분이다. 사기업에 국가가 피같은 정말 피같은 국민의 세금을 꼴아박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왜 ? 노조를 위해서 ? 글쎄. 돈은 어차피 떼놈이 먹기 마련이고 노조는 거기 거드는 것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