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스티붕유 개인을 욕한다. 사실 본인 욕먹을 만 하다. 대한민국에서 군필한 모든 남자들 욕해도 된다. 그렇지만, 거기 머무르면 안된다. 실은 욕먹어야 할 넘들은 따로 있기 때문. 그들은 스티붕유를 이용해서 돈 벌어쳐묵으신 분들. 뭐 딱 누구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스티붕유 소속사, 방송사, 음반사 등등이 일차적인 넘들. 이들이 돈 쳐드실려고 본인 어이사랑 상관없이 아름다운 청년 (진짜 아름다운 청년께 죄송) 이라는 둥 미사여구를 붙이고 광고질 하셨다. 사실 스티붕유야 장단 맞춰 춤춘 것 뿐. 이제 그거때문에 평생 내나라 내땅.. 아니 이웃나라 이웃땅 못 밟아보는 처지가 되었다. 옛날 '나는 파리의 택시운전사' 라는 책 (제목이 맞았나 ?)이 나왔었는데. 그 책을 쓰신 분은, 민주화 운동 관련되어서, 군부독재가 시퍼럴때 우리나라 땅을 못 밟아보던 분. 비슷한 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