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2015. 12. 5. 06:08

며칠 아팠다. 추수감사절 부터 오슬오슬 추운 감이 들더니, 월요일엔 완전히 누워버렸다. 회사도 걸르고 사흘을 앓은 다음.. 목요일에야 약간 무리해서 출근해보니 일이 산이다.

금요일엔 아무래도 쉬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뜻대로 안되어서 출근. 운전도 약간 위험한데 퇴근이 걱정이다. 빗발도 좀 뿌리고.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