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수소로 무기를 만든다고 ? 강아지도 웃을일

불화수소가 인체에 맹독성이긴 하다. 그렇지만 실제로 인마를 살상하려면 어마어마한 양의 불화수소가 고농도로 필요하다. 즉 화학무기에서 보통 목표로 하는 극소량으로 대량살상이란 목표에선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그쪽엔 훨씬 더 구하기 쉽고 싸고 효과적인 재료가 너무나 많다.

만에 하나 불화수소로 무기를 만드는 분이 있다고 하자. (ㄷㅅ 이라고 밖에 할 수 없지만 말이다) 살상용 불화수소는 (그런게 있다면 말이다) 반도체에서 사용되는 11*9 즉, 99.999999999% 일 필요가 전혀 없다. 90%도 반도체용의 불화수소와 거의 차이 없는 효과가 있고 가격은 훨씬 싸다. 백만분의1도 안될 거다. 또, 그 정도 불화수소는 북한도 아무 문제없이 합성 가능 할거다. 즉 북한이 수입할 가치조차 없다는 얘기.

이거 하나만 해도 아베가 무슨 ㅁㅊ한 얘기를 하고 있는지 너무 간단히 보인다. 제 정신이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