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우리집 고양이가 작성했습니다.

서울대 법대를 16살에 입학했나.. 어쩌면 15살. 그리 흔한 일은 아닌데, 왠만하면 신문방송에서 마구 떠들었을텐데, 조용한 삶을 사신 분이다. 서울대 교수. 들어가기 쉬운 자리도 아니지만 들어가서의 업적이 그 들어가기 쉽지 않은 자리에 들어가신 대단한 분들 중에서도 특별히 뛰어나시다니 일단 숫자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신 분 맞다.

그런데 정말 대단하신 분인가 보다 하고 생각하게 된 것은 장관 지명을 받고 나서다. 언론이라는 탈을 쓰고 있는 우리나라 거의 모든 언론사들 (나는 유사언론/찌라시라고 본다)이 단기간에 어마어마한 가짜뉴스를 쓰고 나오는데, 진짜 부정은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사돈의 팔촌의 옆집에 사는 사람들까지 다 까뒤집는데 말이다. 가짜뉴스 뿐만 아니라 진실을 호도하거 거짓만 보도하는데 지면을 (종이건 인터넷이건) 아끼지 않는다. 수당을 주는데도 10명도 안 모여서 집회 시간을 미뤄가며 사람을 모은, 고령대 집회는 침소봉대해서 찌라시에 나오는데, 별 홍보도 없었지만 천명정도는 모인 조국 지지 집회는 제대로 보도하는 곳이 없다. 의혹도 아닌 것을 의혹이라고 대서특필하는데, 그게 가짜뉴스라는 증거가 나온 것은 제대로 보도하는 곳이 없다. CJD만 보는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지금 미쳐돌아간단다. 1919년 건국이래 지금처럼 제대로 돌아간 적도 없다. 일단 하와이리 같은 내부적이 적다는게 큰 도움이라고 하겠다. (안크나이트님 감사) 당의정이나 송모씨 처럼 진보를 입에 걸고 박쥐짓 하는 분들이야 언제나 있으니 내 등에 칼이 꽂히지 않으려면 메모나 잘해둘 일이다.

사실 찌라시들이 이렇게 가짜뉴스를 퍼붓는 것은 무슨 진실을 규명해보자는 것은 물론 아니다. 저들도 여기 파봐야 아무것도 안나온다는것 잘 안다. CJD의 정보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검찰에서도 당일날 정보를 빼오거든. 보안사가 울고갈 수준. 본인 및 가족은 물론 사돈 팔촌의 친구의 옆집에 사는 사람의 이름을 본적도 없는 사람까지 모조리 모아다 망신주자는 거다. 그래서 진실은 규명안될 수록 좋다. 그래서 청문회는 보이콧한다는 거다. 하더라도 가능한한 늦게 해야 한다. 그래야 진실이 규명되는 시한을 늦춰서 말도 안되는 거짓 누명을 씌울 시간을 버는 거다. 어떻게 하더라도 속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저들은 잘 안다. 웃기는건 이런 행태가 절대 군사독재/친일반민족행위자 세력이 집권하고 있을땐 나타나지 않는다는거다. 왜냐구 ? 입금을 저들이 하고, 또 자칫 눈밖에 나면 마티즈를 선물로 받거든. 그래서 너네는 찌라시다. 사실 유사언론이란 말도 너네한테는 너무나 큰 칭찬이다. 너네는 비슷하지도 않다. 비슷하다면 너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핵폐기물에나.

거기다 전국의 벌레란 벌레들은 다 튀어나온다. 제 세상이라도 만난듯. 황신수길이나 걸출한 레이디 나 베스트, 혼수*태 등이 저지른 말도 안되는 비리 불법 탈법들이 불거져 나올땐 산속에 칩거라도 하신양 조용하시던 벌레들이 이번 가짜뉴스 사태엔 다들 튀어나온다. 나쁜넘들이 총력전을 지령한듯 하다. 보수 (건당 수당)를 받아서 보수라고 했던가. 돈을 제대로 푸나보다.

내가 가서 확인한 것은 아니지만 충북 보은 근방에서 군수 자리를 사칭하는 나부랑이가 토착왜구임을 연거퍼 인증했단다. 이런 찌끄레기를 그 동네 사람들이 알아서 처리해 주지 않는다면 그 동네 사람들도 다 한패다. 주민소환제 등을 이용해서 군수자리에서 (정말 군수란 말인가 ? 그런 작자가 ? 개돼지 운운하던 나** 같은 넘은 하나도 너무 많지 않나 ? 내가 아는 다른 나씨들은 다 괜찮은데) 끌어내리는 움직임이 있다는데 정말 끌어내리나 끝까지 봐야 한다. 그때까지는 그 동네도 왜국 취급 해드려야지. 불메.

그런데 충북 보은에만 화내면 공평하지 않다! 동작을 주민들에게도 화내야 한다. 그들도 똑같다. 황신수길이야 의원도 아니니 별문제지만 그건 그 당 전체에게 화내야 한다. 그들도 똑같다. 똑같지 않다구 ? 그럼 인증해야 한다. 안 그러면 압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