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이 박살나서 일본열도를 방사능 물질로 오염시키고 있을때, 당시 동경전력 중역들은 지금 어디에 살고 있는지 알아본 적이 있는가 ?

놀랍게도 상당수는 온가족 다 데리고 해외에서 살고 있단다. 찾아보라. (물론 초기에 피폭된 사람들은 다 죽었다)

3중수소는 원전 있는 곳은 어디나 있으니 문제가 없다고 ? 그걸 믿나 ? 3중수소가 세슘보다는 같은 양(베크렐)에서 인체에 주는 영향(시버트)이 적기는 하다. 그렇지만 후쿠시마에 저장된 오염수는 3중수소가 특별히 높은 농도로 농축된 물이다. 이걸 아무데나 버리겠다구 ? 바닷물에 희석되면 괜찮을 거라구 ? 특히 오사카가 자기네 시 앞에 버리는 걸 허용하겠다구 ? 제정신인가 ?

아직 늦지 않았다. 당신들 자손들에게 사람이 살 수 있는 땅을 물려줄려면 지금 행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