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때문에 대유행으로 번졌다. 암약하는 신*지 특성상 동선도 접촉자도 밝히지 않고 거짓 정보만 제공해서 일파만파 번지고 있는데 대책이 없다. 이런 상황에 대처하는 입법이 국회에 올라왔는데 모 통합 야당의 방해로 통과가 불확실하다. 어제 통과시켜도 모자랄 판에. 이쯤 되면 그 모 통합 야당과 이 신*지라는 범죄집단의 관련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대충.. 우한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그 범죄집단에서 지난 1월 29일을 전후해서 상당수가 우한에서 입국하고, 당시 이미 우한에서 귀국한 분들 전수조사를 하고 있던 질본을 피해 7분이 사라졌다. 나중에 다시 다 찾기는 했지만 이미 이분들이 뭍혀온 바이러스는 모두 잘 전달! 29일부터 2월 3일 정도 사이에 청도 모 병원에서 있었던 이모씨 장례식 (이게 공식적으로는 모씨의 형 장례식이라고 하지만, 본인 장례식이라는 얘기도 있다. 기다리면 밝혀지겠지)을 계기로, 같은 병원에서 백여명 확진에 그곳을 지나간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 흩어져 퍼뜨리는 바람에 우리나라가 졸지에 세계 2위의 코로나 유행국이 되었다.
우리나라만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어마어마한 숫자의 유증상자들을 전수 검사하고 있고, 모든 확진자들에 대해 감염경로 조사를 하고 있다. 전세계 어느 나라도 우리나라 만한 능력을 갖춘 나라도 없고, 우리나라 처럼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는 나라도 없다. 아마 2등이랑 적어도 백만배는 차이날 거다. 중국은 애초에 포기. 일본은 겉만 번지르르 하지 실제론 슬쩍 덮고 갈려는 눈치다. 전국에서 전혀 감염경로를 모르는 환자들이 마구 발생하고 검사한 유증상자중 거의 20%가 확진되고 있다. 실제 감염자는 중국과 비슷하거나 더 많을 거라는 얘기도 있다. 언제나 여름날씨인 싱가포르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것을 보면, 여름이 온다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다.
그런데 말이다. 그 모 통합 야당과 신*지가 직접적인 음모를 꾸미고 이런 짓을 시작한 것 같지는 않다는게 내 개인적인 의견. 즉 그당의 종특인 "총퐁"에 이은 "병풍"은 아닐듯 하다. 그만큼 머리가 좋지 않다. 그렇지만 둘다 이 상황이 맘에 들어서 고칠 의지가 없고 서로 돕기 시작한 것은 안봐도 8k다. 신*지는 원래 간첩처럼 암약하는 유사 종교집단이라 정보 제공에 극히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 입법이 극히 중요한데, 오로지 현 정권이 망하는 것만이 목표인 그 모 통합 야당은 너무나 당연한 이번 입법에도 뒷다리를 잡고 있다. 그 당 소속인 대구시장은 "우리 신*지"라는 망언까지 서슴치 않는다. 나베상의 "우리 일본"을 방불케 하는 망언인데, 공교롭게도 같은당 소속 되시겠다.
그 모 통합 야당은 아직도 중국 봉쇄만 주장한다. 실제로 입국한 중국인에 의한 감염은 보고된바 없다. 국내에 확진된 중국인은 지금까지 두분인데, 두분 모두 이 유행과는 무관하다. 그 통합 야당이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번 입법에 적극 참여해야 하겠지만 그걸 기대할만큼 내가 등신은 아니다. 이제 총선은 한일전을 넘어서 생존을 위한 싸움이 되었다. 저 모 통합 야당은 이제 전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적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지는 거들뿐.
사족. 신*지의 교주 자칭 이긴자 이모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이정도 되면 기자회견이라도 해야 할텐데, 하셨다는 말씀만 있다. 다른 이모씨 처럼 죽어도 장사도 못 치르는 신세가 되신건 아닌지 참 걱정스럽다. 지금도 거의 700분에 달하는 신*지 집단 밀접 접촉자의 행방이 묘연하다. 이들에게 다른 일반 교회로 잠입해서 감염시켜서 신천지에만 쏠리는 시선을 분산시키라는 지령이 내려왔다는 흉흉한 소문도 있다. 이런 흉흉한 소문을 불식시키는 유일한 방법이 투명성이다.
신*지 여러분, 이미 당신네 교주분 형님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이번 바이러스는 당신들이 믿고 계신 교주님보다는 훨씬 강력합니다. 재빨리 자수하고 광명찾으시는게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이 병으로 죽으면 당신들은 천국 못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