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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놀이에 백만이 훨씬 넘는 인파가 몰린단다. 마스크도 안 쓰고. 아무래도 제정신은 아닌듯 한데 그냥 제정신이 아닌 뿐만 아니라 지금같은 상황엔 살인미수로 모조리 잡아넣어야 하지 않나 ? |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저 사람 눈엔 바쁘게 지나가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살아가는 얘기를 여기 점점이 떨어뜨려두면, 나중에 내가 다시 여기를 돌아와 보면, 내가 어떻게 보일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바쁘면 바쁜대로. 점점이.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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