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의 가격이 마이너스일 수는 없다. 그런데 선물(future: 예: option) 에서는 가능하다. 브렌트유 현물 가격이 11불대로 떨어지고, 저유 시설이 바닥이 나면서 5월분 선물의 가격이 -40불까지 떨어진게 어제 얘기다.
초저유가 시대는 언제까지 갈까 ? 코로나로 무너진 항공/운수업계가 얼마나 빨리 정상화되느냐에 달려있겠다. 그래도 캘리포냐의 휘발유는 아직 갤런에 $2.30정도다. (코스트코라 조금 더 쌀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