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2020. 5. 23. 04:27

2009년은 잔인한 해였다. 최악의 대통령 명바기가 집권한 2008년부터 우리나라의 국운은 땅바닥을 파기 시작했고 수많은 말도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었다. 그때의 상처는 아직도 제대로 아물지 않았다. 돌아가신 분들을 무슨 방법으로 다시 모셔온단 말인가. 연쇄살인범이 잡히고, 모방 연쇄살인이 발생했고 장자연씨가 죽었다. 연쇄살인범 하면 역시 검찰을 빼놓을 수 없다. 2009년에도 유사언론과 결탁한 검찰이 (명바기의 지시가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광주에서 두화니가 발포명령을 했는가는 확실하지 않듯이 -- Good Idea라고만 했다지 아마. 그게 명령이 아니면 뭐란 말인가) 이제야 우리가 그 깊은 뜻을 깨닫기 시작하는 시대를 앞서가도 너무나 앞서갔던 현인을 죽였다.

 

검찰의 연쇄살인은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조국 장관 및 가족,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자, 등 무소불위의 권력이 따로 없다. 또 그런 검찰에 부역하는 너무나 역겨운 판사들이 있다. 없는 증거는 만들면 된단다. 사실이 아니어도 상관없단다. 그런 녹취가 공중파를 타도 그들의 권력은 당당하기만 하다.

 

아직도 저런 역겨운 소위 언론들의 발표를 있는 그대로 믿어주는 분들이 있다. 당신들이 있기에 억울한 죽음이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