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할 사람이 물병 챙겨서 나가나 ? 무엇인가 일이 생겨서 울적해서 등산을 갔을 수는 있다. 계획된 자살일 수는 없다. 따라서 미투니 뭐니 떠드는 것들은 지옥에나 가라.
우울증이 있었다면 순간의 선택으로 자살을 할 수도 있기는 하다. 그런데 평생을 투사로 살아온 박원순 시장이 그정도를 못 이길 분은 아니다.
실종 소식 초기에 사망을 보도하던 기더기들 매우 수상하다. 그들은 살해를 이미 알고 있었다. 어쩌면 범인/공범일수도. 평소부터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던 부류들이라면 쉽게 결행할 수 있는 일이다. 몰랐다면 악의적 가짜뉴스 유포로, 알았다면 살해로 처벌해야 한다.
큰 별이 졌다. 내가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작은 별이 아니다. 왜 이쪽의 큰별들만 살해되는지 바닥까지 수사해야 하는데 그 주체인 검찰이 저쪽이라 껍데기도 건드리지 않는다. 7월은 잔인한 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