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종로에서 시위를 했단다. 더구나 참가자들에게 휴대전화는 반드시 끄고 현금만을 사용해서 종로로 모이라고 지시했단다. 코로나는 가짜뉴스이니 격리 및 검사 통보가 오더라도 반드시 무시하고 피하라고 했단다.
그리고 주최자 추산 35만명이 모여서 시위를 하고 전국으로 흩어졌단다. 이들이 이용한 종로 각처의 식당/편의점등 가게들, 전국 각지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한 대중교통 은 물론 이들이 또 흩어져서 암약할 교회등 종교시설 등을 통해서 확진자가 대거 양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미 모 교회에서는 전체 검사 대상 4천여명중에 7백여명 만 검사했는데도 확진자 수가 200명선을 넘었고, 그뒤 뉴스에 따르면 누적확진자 수가 이미 300명을 넘었으며 (검사자 수가 늘었는지는 모른다), 또 그 4천여명중 7백명 가량의 행방을 알 수 없고, 또 그 교회가 제출한 4천여명의 명단 또한 그 문제의 예배에 참석했으니 검진을 받으라는 연락을 받은 사람들 중에 그 교회 근처에도 안간 분들이 다수라는 점을 보면 명단의 진위도 매우 의심스럽다. 그 교회의 ㅁㅅ (목사 자격은 옛날에 몰수당한 분이라 자음만)가 바로 저 휴대전화 끄고 현금만 사용하라는 장본인이라 명단의 진위는 의심도 안간다.
미국에도 코로나가 거짓이라고 믿는 미친 분들이 제법 있기는 한 모양인데, 우리나라도 저정도면 중증도 이만저만한 중증이 아니다. 바로 그 교회에 방역을 하러간 방역요원들을 폭행하고 마스크를 벗기는 만행을 또 저지른 모양이다. 이 정도면 방역이 아니라 박멸을 하러 가야할 판. 방호복이 아니라 방탄조끼를 메고 소독약이 아니라 실탄을 들고 가야 할 판이다.
종로의 저 시위는 신청을 100명 이라고 했단다. 신청자 수가 적다고 허가를 해준 판사는 제정신일까 ? 전 미통당 의원 민모씨가 신청인이라는데 미통당은 무관하다는 말을 누가 믿을까 ? 종로 시위를 돕기위해 파견된 경찰 7천여명 중에 코로나 의심 환자가 제법 나왔단다. 이건 누가 책임져야할까 ? 판사 ? ㅁㅅ ?
20일에도 다른 시위가 참석자를 모집하고 있단다. 이번엔 참석자를 30인으로 신청했다는데 그걸 전국적으로 모집을 ? 신청시에 참석자 명단도 받아야 하지 않을까 ? 시위 현장에서 전원 QR code 찍어야 하지 않나 ?
나라 망하라고 고사를 지내는 인간들이 예수를 믿는다고 주장한다니 2000년만에 예수교가 우리나라에서는 종말을 고할듯도 하다. |